중앙그룹 선배들의 서비스/기술(레저) 이야기, 이제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어울림의 이야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에서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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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부
    휘닉스평창
    “고객의 마음과 시간을 사고, 고객에게 행복한 경험을 선물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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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진우
    휘닉스제주
    여러분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선배의 입장이 아닌 신입사원의 마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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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린
    휘닉스제주
    D-365. 2016년 6월 입사할 당시 제 기숙사 방에 있던 문구였습니다. 힘든 취업의 과정을 거쳐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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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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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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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린
    휘닉스제주
왼쪽
오른쪽
  • “고객의 마음과 시간을 사고, 고객에게 행복한 경험을 선물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휘닉스평창 객실팀에 근무 중인 김성부라고 합니다.

    객실팀은 리조트의 꽃이라고 불릴 만큼 고객들의 일정을 함께하는 파트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은 필수입니다. 물론 고객들의 요구사항이 다 달라 가끔 응대의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그 때마다 선배들이 제게 한 말을 기억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라. 그래도 어려운 부분은 같이 해보자.” 만약 제가 처음 어려움을 겪었을 때, 혼자 고민하다가 포기했다면, 그 어떤 일을 해도 어려움이 생기면 포기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노련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보고 배우고 피드백하며 ‘혼자가 아닌’ 함께 나아가는 것을 경험 했습니다.

    제가 선배의 입장으로 얘기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막내 신입이지만 선배들과 동기들이 함께 노력한다면,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고 앞으로도 경험할 거라 믿습니다. 아. 여러분들이 입사하실 때는 아마 놀라실 겁니다. 제가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해 있을 거거든요.
  • 여러분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선배의 입장이 아닌 신입사원의 마음으로 이야기를 적고자 합니다.

    서비스업과 관련된 학과를 졸업하고 호텔리어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휘닉스제주에 지원서를 제출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을 거쳐 입사하게 된지 어느덧 9개월이 되었습니다. 그 때는 ‘나’라는 사람을 어필하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고민하며 썼던 자기소개서부터 거울을 보며 수십 번, 수백 번 연습하였던 면접 준비과정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첫 출근 하는 날, 모든 게 어색하고 낯설던 이 곳에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과 “선배들은 어떤 분들이실까” 궁금하기도 하고 어색해하던 제게 친근하게 대해주시는 선배님의 모습에 ‘역시 휘닉스!’라는 감탄을 하며 앞으로의 근무환경에 대해 막연한 기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소속된 프론트에서는 최우선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응대를 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아직 신입사원으로서 배워야 할 부분이 많지만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다 보니, 지금은 종종 중요한 업무를 맡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많이 부담되지만, 자신감으로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바라는 모든 일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그만큼 인정 받고 더욱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극적인 마음은 적극적인 결과를, 소극적인 마음은 소극적인 결과를 얻는다.’라는 C.M.브리스톨의 명언처럼,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적극적인 결과를 얻는 여러분들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D-365. 2016년 6월 입사할 당시 제 기숙사 방에 있던 문구였습니다. 힘든 취업의 과정을 거쳐 원하던 휘닉스제주로 왔지만, 비행기로 이동하는 거리는 심적으로 부담이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1년만 해보자!’ 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입사 후 1년 동안 여러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기본적인 F&B 서비스를 시작으로 연회 행사 진행, 매출 관리 등 다양한 일을 접하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F&B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물론 때로는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날도 있었지만, 제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만족해하는 고객의 감사 인사와 평소 관심 분야였던 와인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사업장에 반영되는 순간들은 제가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업무를 통해 현재 식음기획으로도 업무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전체를 담당하지는 않지만 팀장님, 매니저님들과 회의를 하면서 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추진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업무를 맡으면서 내게 더 필요한 역량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최근 컴퓨터디자인도 배우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 스스로가 업무 스킬과 경험이 늘고 있다는 생각에, 자연스럽게 업무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입사 당시 D-day는 잊혀진 지 오래입니다. 지금은 다른 목표를 세웠습니다. 훗날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휘닉스제주의 식음매장으로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을 믿고 도전하세요. 저는 이 곳에서 다양한 업무를 맡아 도전할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