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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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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그룹 선배들의 PD 이야기, 이제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예능, 교양, 시사, 뉴스 등 JTBC의 다채로움을 만들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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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욱
PD 4기
PD 공채 준비생 시절, 제게는 꿈이 하나 있었습니다. “편집실에 틀어 박혀 밤을 하얗게 지새우고, 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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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욱
PD 4기
PD 공채 준비생 시절, 제게는 꿈이 하나 있었습니다.
“편집실에 틀어박혀 밤을 하얗게 지새우고, 차가운 새벽 공기 마시면서 담배 한 대 피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주변 사람들에게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녔던 저만의 로망이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는 요즘 일주일에도 몇 번씩 꿈을 이뤄내는 기적을 행하고 있답니다. 피곤함에 지친 와중에도 불현듯, 준비생 시절 그토록 갈구하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짜릿한 기분이 밀려올 때가 많습니다.
방송국은 엄연한 회사입니다. 제조업에 비유하자면 제가 속한 곳은 ‘예능’이라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그리고 마치 자동차 제조업체가 신제품 출시 직전에 테스트 드라이브를 하듯이, 저희도 ‘시사’라는 이름의 시범운행을 합니다.
“푸하하하하, 깔깔깔깔깔!”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시사실에서는 여지없이 폭소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손으로 만든 제품을 보며 이렇게 웃을 수 있는 회사가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물론 이런 웃음 속에는 준비생 시절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땀과 노력이 배어있다는 사실도 이 회사의 또 다른 매력일 겁니다.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는 곳. 신나게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곳. 그리고 뜨거운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낼 수 있는 곳. JTBC로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